“음정 왜 이럼?” 심각한 평가 나오고 있는 이하이 최근 무대

2020년 7월 24일

AOMG에서 새 둥지를 틀은 이하이의 첫 신곡 무대에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음정 왜 이럼? 심각한 평가 나오고 있는 이하이 최근 무대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이하이의 ‘홀로’ 첫 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하이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불안한 음정으로 노래를 이어가며 무대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음정 왜 이럼? 심각한 평가 나오고 있는 이하이 최근 무대

무대에서 이하이는 검은색 오프숄더에 긴 생머리를 해 청순하면서도 더욱 성숙해지고 고급스러워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지만 신곡을 처음 부르는 생방송이었던 탓인지 그의 가창력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가스펠 느낌의 저음 구간이 포인트인 ‘홀로’ 무대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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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정이 너무 불안하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음원이랑 천지 차이다”, “노래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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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랜만에 라이브라 긴장해서 그렇다”, “노래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잘 어울린다”, “고음만 노래는 아니다” 등 이하이를 옹호하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이하이는 최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와 전속계약을 채결한 뒤 지난 23일 신곡 ‘홀로’를 발매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AOMG, 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