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48’ 출신 김현아가 아프리카TV BJ가 됐다.

얼마 전부터 김현아는 아프리카TV에서 ‘현아루’라는 닉네임으로 생방송을 시작했다.

엠넷 ‘프로듀스48’ 출신인 그는 팬들이 요구하는 춤을 선보이며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프릴이 달린 민소매티에 핫팬츠를 입은 그는 팬들에게 “춤 좀 시켜달라”라고 부탁했다. 그는 팬들이 원하는 리액션을 하며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시청자들은 별풍선을 마구 보내며 김현아의 아프리카TV 첫 방송을 축하했다. 김현아의 방송에는 1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방송을 봤다.

앞서 김현아는 엠넷 ‘프로듀스48’에 콜라주컴퍼니 소속 연습생으로 참가했다.

당시 김현아는 공연 현장 투표 2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후 데뷔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을 접한 팬들은 “연습생 그만뒀나”, “잘 됐으면 좋겠다”, “프듀 때랑 이미지가 다르다”, “몸매 엄청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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