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북한 사람들 만나 유튜버가 겪은 일 (실제상황)

2020년 7월 31일

여행 유튜버가 실제 북한 사람들을 만난 영상이 공개돼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행 중 북한 사람들 만나 유튜버가 겪은 일 (실제상황)

지난 1월 여행 유튜브 ‘세나, 집순이의 세계여행 SENA’ 채널에는 기차 여행 중 북한 사람들을 만난 세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세나는 북한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음식을 나눠 먹으며 여러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남한에서 온 여성이 혼자 여행하는 모습이 신기했던 북한 사람들은 그에게 “일을 어떻게 하느냐” “남한 가족의 한달 생활비는 얼마냐” “도시락 라면은 북한보다 남한이 더 맛있다”는 등 이야기를 했다.

세나가 “촬영을 해도 되느냐”고 묻자 이들은 “찍으라우! 일 없다”며 호탕한 모습까지 보였다.

결혼했냐는 물음에 세나가 “늦게 할 생각이다”라고 말하자 “비슷하다. 우리 다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이들은 “북한도 이제 결혼을 늦게 한다. 서른살에 시집을 간다”고 말했다.

동포를 만나 신난 이들은 “우리 여행이 진짜 동포를 만나 완전 복이다”라고 즐거워했다.

세나가 가져온 불닭볶음면을 먹으면서는 “한국 사람들이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이거 정말 맵다”고 놀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세나, 집순이의 세계여행 S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