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이랑..” 재조명 중인 놀라운 여BJ 발언 내용

2020년 10월 30일

엑소 찬열이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BJ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난 2016년 BJ 남순 방송에는 BJ 심쿵라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쿵라라는 남순과 대화 도중 엑소 찬열을 언급했다.

그는 “근데 연예인들도 아프리카 진짜 많이 본대요. 엑소 동생들도 본대요”라고 말했다.

심쿵라라는 “연예인들 제가 진짜 가끔 물어보거든요. ‘아프리카 봐?’ 이러면 본다고 남순님 방송도 본다고…”라고 덧붙였다.

“연예인도 있냐”는 남순 질문에 라라는 “말해도 되나? 엑소 찬열이라고 남순님이랑 철구님 방송 두 개 본다고 했어요”라고 답했다.

“찬열 그분이랑은 번호 알아?”라는 질문에는 “번호 몰라요. 찬열이랑 친한 SM 쪽분들이랑 아는 분들. 남자분들, 제가 남자 배우, 아이돌 메이크업을 좀 많이 했어가지고”라고 말했다.

엑소 찬열 사생활 폭로가 터진 지난 29일, 해당 영상에는 “이게 왜 지금 알려진 거냐”, “성지 순례 왔다. 하는 일 잘되고 건강하게 해달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한편 지난 29일 엑소 찬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여성 A 씨가 찬열이 교제 중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하는 글을 올려 파장이 일었다.

A 씨는 “내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며 BJ며 댄서, 승무원 등등… 좋았니?”라며 찬열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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