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활동하다 갑자기 ‘AOMG’ 이적설 뜬 유명 아이돌

2021년 1월 6일

그룹 갓세븐 유겸의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갓세븐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겸의 재계약 관련은 여전히 다각도로 논의 중이며 입장 정리 시 알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가 유겸이 1월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힙합 레이블인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간 후 갓세븐의 완전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앞서 멤버 진영 역시 배우 매니지먼트인 BH엔터테인먼트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번에 유겸까지 타 소속사 이적설에 이름을 올리며 갓세븐 향후 활동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팬들과 누리꾼들은 유겸의 행보에 대해 응원의 말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유겸 씨의 AOMG 행을 축하드립니다”, “유겸이는 항상 진심이니 어디 가든 잘 할 건데 좋은 곳 가서 다행이다”, “진짜 기대 중이다”, “유겸이 활동에 힘 실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갓세븐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갓세븐은 ‘딱 좋아’, ‘니가 하면’, ‘럴러바이’, ‘하드캐리’ 등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네이버 실시간 댓글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