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생이 20대 여성에게..” 어제 터진 최악의 시내버스 참사

2021년 1월 6일

남자 고등학생이 20대 여성에게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질러 논란이 되고 있다.

남고생이 20대 여성에게.. 어제 터진 최악의 시내버스 참사

지난 5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남고생 A 군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A 군은 이날 오전 9시께 광주 광산구 도심을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에 탑승한 뒤 마음에 드는 20대 여성에게 바지를 벗고 접근했다.

남고생이 20대 여성에게.. 어제 터진 최악의 시내버스 참사

그는 바지를 벗은 채 여성에게 달려들어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은 옆자리 승객인 피해 여성에게 호감을 나타내다가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자인 A 군은 동종 범행을 저질러 처벌받은 이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고생이 20대 여성에게.. 어제 터진 최악의 시내버스 참사

경찰은 기초조사만 하고 일단 A 군을 귀가시켰다. 경찰은 A 군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