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는 ‘기네스 기록’ 엄청난 정체

2021년 1월 6일

약 50년간 깨지지 않고 있는 기네스 기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0년 동안 깨지지 않는 기네스 기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1970년에 동전 11개를 세로로 쌓아 기네스북에 오른 호주의 한 남성 기사가 캡처돼 있었다.

당시 23살이었던 남성은 50센트의 동전을 11개를 수직으로 세우는 데에 성공했다.

이 남성이 1970년에 성공한 후, 20년 이상이 흐른 지금까지 아무도 12개 이상 동전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저걸 어떻게 하냐”, “대단하다”, “검색해보니까 호주 50센트 동전은 각이 있다. 그래도 신기하다”, “어떻게 저런 일이 가능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네스북에 등재되려면 반드시 길고을 세운 사람이 직접 신청을 해야 한다. 따라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세계 최고의 기록이라고 할 수 없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