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정인이, 딱밤에도 죽을 운명” 한 미친 인간의 댓글 수준

2021년 1월 7일

인간이라면 함께 고통을 공감해야할 정인이 사건. 하지만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의 댓글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못생긴 정인이, 딱밤에도 죽을 운명 한 미친 인간의 댓글 수준

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인이 사건을 집중조명한 후 많은 국민들은 정인이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배우 이영애의 경우에는 직접 자녀들과 정인이의 묘소를 찾아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못생긴 정인이, 딱밤에도 죽을 운명 한 미친 인간의 댓글 수준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정인이 사건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악마보다 못한 인간들이 있었다.

정인이 사망 사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정인이 뉴스를 찾아다니며 악플을 남기고 있었다.

못생긴 정인이, 딱밤에도 죽을 운명 한 미친 인간의 댓글 수준

이 누리꾼은 “등가격했다고 췌장 찢어질 정도면 정인이는 딱밤에도 죽을 운명이었다”는 말도 안되는 댓글을 남겼다.

못생긴 정인이, 딱밤에도 죽을 운명 한 미친 인간의 댓글 수준

아이의 외모를 비하하는 댓글들도 남겼다.

이 누리꾼은 “몰골이 상접하고 그늘진 얼굴은 정인이가 못생겨서 그런 것이다” “해맑고 이쁘게 웃으면 뭐하나 못생겼는데”라고 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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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악플을 모아 제보한 누리꾼 A 씨는 “이 사람 잡아서 처벌할 방법이 있느냐”고 분노했다.

악플에 누리꾼들 역시 “악마같은 인간” “욕도 아깝다” “사람 아니다”라며 분노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