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드러나고 있는 정인이 양모의 과거 행적 (+유출 카톡)

2021년 1월 7일

정인이 사건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는 지금, 정인이 양모의 과거 행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계속 드러나고 있는 정인이 양모의 과거 행적 (+유출 카톡)

지난 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인이 사건을 집중조명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인이 양모 장 모 씨가 과거에 쓴 글과 행동에 대한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장 씨의 행태는 악마가 지구에 내려오고 저지른 짓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다.

계속 드러나고 있는 정인이 양모의 과거 행적 (+유출 카톡)

장 씨는 자신이 미국 유학파 출신이라며 “한식을 먹지 못한다”고 과시하고 다녔으며, 2013년 7월 SNS에는 “예수님만 아니었으면 방금 횡단보도 건너가다 나에게 욕한 아저씨 잡아 죽였다”는 글까지 남긴 바 있다.

계속 드러나고 있는 정인이 양모의 과거 행적 (+유출 카톡)

특히 자신의 자녀에 대해 “난 태생이 괴물인지 자꾸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처럼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한다”는 글도 남겼다.

계속 드러나고 있는 정인이 양모의 과거 행적 (+유출 카톡)

한 맘카페에서 ‘진주씨’라는 아이디로 활동했다는 장 씨는 정인이를 입양한 뒤에더 뻔뻔한 태도를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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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배고픈 아이에게 고추장을 먹이는 학대를 저지른 후 단톡방에 “우리 둘째가 청양고추 소스를 먹는다. 매운 걸 잘 먹는다. 혀에 감각이 없나”라는 글을 올렸다.

2020년 10월 13일 정인이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장 씨는 아무렇지도 않게 ‘카페 공구글’을 올리는 등 이상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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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