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과 결혼하는 축구선수 김영찬 놀라운 연봉 수준

2021년 1월 12일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경남FC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이경규는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올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깜짝 발표했다.

앞서 이경규는 11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예림과 김영찬이 결혼한다는 식의 힌트를 던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온종일 이예림과 김영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후 지금까지 이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하고 ‘럽스타그램’을 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와 동시에 김영찬의 연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경남FC 소속인 김영찬의 연봉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경남FC가 지난 2019시즌 기준 선수당 총 연봉이 64억에 달하고, 1인당 평균 연봉이 약 1억 7000만원에 근접한 것을 고려하면 김영찬 역시 억대 연봉을 받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릴 때 보던 예림이가 결혼이라니” “진짜 잘 어울린다” “장인어른이 이경규면 진짜 행복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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