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KBS 타투’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유명인

2021년 1월 15일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특별한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공연예술가 팝핍현준, 국악인 박애리가 출연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자신의 몸에 새겨진 ‘KBS’ 타투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팝핀현준은 방송 도중 소매를 걷으며 팔뚝에 새겨진 ‘KBS’ 타투를 공개했다.

앞서 그는 ‘2020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이후 KBS의 아들딸이라며 타투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실제로 KBS 타투를 새긴 것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의 아내 박애리는 “(KBS 타투가) 판박이가 아니고 진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팝핀현준은 아내에게 애교가 많은 편이라며 “가장 좋아하는 우유는 아이러브우유”라고 닭살멘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애리는 “저는 남편을 사랑하는데 현준 씨만큼 애정표현을 못한다”라며 “현준 씨는 저녁에 꼭 팔베개 해서 끌어안아주고 찬바람이 불면 제 손 안 시렵게 손을 자아서 자기 주머니에 넣는다”라고 자랑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1 ‘아침마당’, 팝핀현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