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논란 터진 이휘재 문정원 아들 도넘은 행동 (+사진)

2021년 1월 18일

최근 층간소음과 장난감 값 ‘먹튀’ 논란에 휩싸였던 이휘재 문정원 부부가 이번엔 과거 쌍둥이들의 마트 사진에 또 한 번 곤욕을 치르고 있다.

또 논란 터진 이휘재 문정원 아들 도넘은 행동 (+사진)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5년 문정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SNS 사진과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이 마트에 쌓여있는 생수 위에 올라간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들에는 마트에서 신발을 신은 채 마음대로 움직이는 쌍둥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논란 터진 이휘재 문정원 아들 도넘은 행동 (+사진)

먼저 쌍둥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신발을 신은 채 생수 위를 올라가고 있었다.

자막에는 ‘정확히 정상을 탈환하고 유유히 내려오는’이라는 문구가 나왔으며 이휘재는 다른 쌍둥이 아들을 안고 이를 지켜보고만 있었다.

또 논란 터진 이휘재 문정원 아들 도넘은 행동 (+사진)

또한 문정원은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돌아서니 저러고 올라가 있는 둘째, 죄송합니다. 물도 큰 거 과자도 큰 거 담고 또 담고”라는 글과 함께 신발을 신고 진열대에 서있는 쌍둥이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아이들이 저러면 안 된다고 가르쳐야지 사진을 찍고 있냐”라고 비판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아기들이니 그럴 수 있다”, “옛날 일까지 끌고 와 욕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논란 터진 이휘재 문정원 아들 도넘은 행동 (+사진)

앞서 이휘재 문정원 가족이 거주 중인 서울의 빌라 1층에 살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을 남기며 층간소음의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문정원은 “더욱더 조심하라고 아이들 더 야단치고 가르치겠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후 에버랜드 장난감 ‘먹튀’ 논란이 불거지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또 논란 터진 이휘재 문정원 아들 도넘은 행동 (+사진)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