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이 ‘먹방’ 전 했었다는 엄청난 일 (+직업)

2021년 1월 19일

유튜버 입짧은햇님의 과거 직업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입짧은햇님이'먹방' 전 했었다는 엄청난 일 (+직업)

지난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게스트로 타블로와 투컷이 출연해 멤버들과 노래 퀴즈를 맞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관 특집’으로 진행된 놀토에서 입짧은햇님은 과거 사진사를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입짧은햇님이'먹방' 전 했었다는 엄청난 일 (+직업)

이날 방송에서 입짧은햇님은 큰 카메라를 들고 나타났다.

이를 본 태연은 “대포(카메라)다”라며 놀랐고 키는 “누나 콘텐츠 찍는 카메라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입짧은햇님이'먹방' 전 했었다는 엄청난 일 (+직업)

이에 입짧은햇님은 “예전 직업이 사진사다. 15년 정도 했다”라고 밝혔다. 놀란 놀토 멤버들이 모두 믿기지 않는다는 듯 “진짜?”라고 연발하자, 입짧은햇님은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입짧은햇님이'먹방' 전 했었다는 엄청난 일 (+직업)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햇님님 전 직업이 사진사 셨구나”, “뭔가 사람이 달라 보인다”, “햇님이 사진사였다니 진짜 놀랍다”, “사진사인 거 처음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입짧은햇님은 지난 2019년 4월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을 당시 “사진 가게에서 어릴 때부터 근무하기 시작했는데 4년 전 가게가 영업 종료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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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