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엄마가 된다.
20일 SBS 연예뉴스는 박지윤이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들어서며 안정기에 접했다.
이 가운데 과거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의 첫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박지윤의 결혼 소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디자인과 예술, 음악, 영화 등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과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해온 ‘한밤’의 큐레이터 겸 취재기자 신동현은 “두 분이 잘 맞는다. 예술작품, 트렌드를 바라볼 때 눈이 비슷하다. 옆에서 보면 소울메이트 느낌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윤은 이후에도 앨범 발매, OST 등 가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SBS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