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을 찾았다가 식당 종업원들의 ‘뒷담화’를 들은 BJ감동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J감동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로나로 가지 못하다 오랜만에 방문한 부산의 한 식당 먹방 영상을 올렸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방송에서 감동란이 잠시 화장실로 자리를 비우자 식당 종업원들이 성희롱이 담긴 뒷담화를 시작했다.

이에 감동란이 항의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특히 종업원들은 “가슴도 만든 가슴”이라며 감동란을 모욕했는데, 과거 감동란은 직접 자신의 가슴 수술 의혹을 해명한 바 있다.

지난해 감동란은 가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가슴 안에 보형물이 없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실제 그는 성형외과에서 받은 소견서도 인증했다.

소견서에는 “유방초음파 시행 받으셨으며 특이 소견 없었습니다. 보형물 등 유방관련 이물질 내부에 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감동란은 “나는 자연산이 맞으니 팬들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는 말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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