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다가 갑자기 직접 ‘출산’ 소식 알린 유명 여가수

2021년 1월 21일

가수 박지윤이 직접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잠잠하다가 갑자기 직접'출산' 소식 알린 유명 여가수

지난 20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아기 손수건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전날(20일) 그의 임신설이 나왔지만, 박지윤은 저녁 늦게 출산 소식을 직접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잠잠하다가 갑자기 직접'출산' 소식 알린 유명 여가수

박지윤은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짧게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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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하자, 그의 인스타그램엔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과 그의 지인들은 “정말 축하해요”, “이럴 수가. 축하합니다”, “건강 챙기세요”,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등의 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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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날 임신설이 나왔을 당시, 카카오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에서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임신설에 이어 출산설까지 나오자, 박지윤은 저녁 늦게 직접 출산설을 알리게 됐다. 결혼 2년 만에 소중한 아이를 품에 안은 박지윤은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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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박지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