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동란이 오늘 방송에서 바지를 벗었던 이유..

2021년 1월 21일

부산 식당에서 뒷담화 사건을 겪은 BJ 감동란이 자신을 향한 비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감동란은 아프리카TV 채널에 ‘전복죽 집 드레스코드 해명’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BJ 감동란은 최근 오랜만에 찾은 부산 전복죽 집에서 옷을 야하게 입었다는 이유로 식당 종업원들에게 뒷담화를 들었다.

이들은 감동란 의상을 보고 “티팬티 아닌가” “가슴도 만든 가슴”이라며 성희롱했다.

이에 감동란은 하루 뒤인 21일 “내가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며 전복죽 집 방문 당시 입었던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긴 소매 옷이었고 카디건도 입었다. 가슴골도 많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입었던 원피스와 속바지를 입고 시청자 앞에 섰다.

그는 “속바지가 살색이어서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며 “밖에서, 요가할 때 입을 수 있을 수 있을 정도로 긴 속바지이며 이 바지를 다 가릴 만큼 치마는 짧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밥 먹을 때 다리를 벌린 것도 아닌데 티팬티를 입었다는 걸 어떻게 아냐”고 호소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BJ 감동란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