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합류 소식 밝혀 욕먹고 있는 유명 연예인 부부

2021년 1월 22일

슈퍼주니어 성민과 그의 아내 김사은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지난 19일 ‘아내의 맛’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성민 김사은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4년 12월 결혼했다. 이후 성민은 슈퍼주니어 멤버가 아닌 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스트롯2’에 도전한 김사은의 본선 2차 데스매치 무대에 직접 오르며 지원사격을 나서기도 했다.

당시 성민은 김사은의 ‘진짜진짜 좋아해’ 무대에 함께 올라 키스 등 수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 김사은은 한 표도 받지 못한 채 탈락했다.

성민과 김사은의 ‘아내의 맛’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미스트롯 나올 때부터 알아봤다”, “아내의 맛 출연하려고 미스트롯 이용한 거냐”, “정말 비호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처음 만나 2014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가 출연하기로 한 ‘아내의 맛’ 방송일은 미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사은 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트롯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