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제..” 논란 끊이지 않던 문복희가 갑자기 전한 근황

2021년 1월 27일

‘뒷광고’, ‘먹뱉’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문복희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구독자 500만’ 소식을 전했다.

문복희는 뒷광고, 먹뱉, 편집 논란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지만 최근 구독자 500만 명을 기록하게 됐다.

문복희는 “안녕하세요 복희예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구독자 500만이 되었어요. 항상 옆에서 응원해 주시는 복덩희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올 한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그럼 내일 영상으로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문복희는 지난해 8월 뒷광고 논란으로 사과 영상을 올린 뒤에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팬들은 문복희에게 먹뱉과 편집 논란 등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지만 문복희는 “절대 먹뱉 행위를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당시 문복희는 “실수하거나 민망한 부분까지 다 보여드린다는 게 좀 쑥스럽기도 하지만 당분간 이렇게 해보려고 한다. 생리현상이나 거울을 보며 점검하는 모습 등은 최소한의 모자이크나 음소거하는 점 양해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문복희는 3개월간 자숙 기간을 가진 후 지난해 11월 복귀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문복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