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던 최고기가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27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ENTJ’에 “얼굴만한 햄버거가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햄버거 먹방을 선보인 최고기는 이전과는 달리 살이 급격히 감소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고기는 버거킹 햄버거 먹방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뒷광고라고 질문하자, 최고기는 “버거킹은 욕하면 안 된다. 예전에 나한테 광고를 줬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팬들은 살이 빠진 그의 모습에 우려의 반응을 보냈다. 앞서 최고기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전 부인 유깻잎과 재결합을 이루지 못해 많은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에 팬들은 “고기님이 마음이 여리신 듯 하다. 얼굴에 나타난다” ,”삼시세끼 잘 챙겨먹길 바란다”, “왜이렇게 홀쭉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하나로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한다. 분명히 좋은 엄마임은 틀림없는 사람이기에 상처가 되지 않게 정중히 부탁한다”라고 호소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최고기 유튜브,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