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 닮은 꼴로 유명했던 아역 배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동엽 닮은 꼴 아역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신동엽 닮은 꼴로 유명했던 아역 배우 최로운 군의 근황이 담겨 있었다. 과거 최로운 군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MC 신동엽과 조우했다.
한동안 소식이 없었던 최로운 군은 지난해 영화 ‘나를 구하지 마세요’의 주연을 맡으며 성장 중이었다. 그는 영화에서 ‘정국’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정국은 명랑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며 선유(조서연 분)에게 웃음을 되찾아주는 역할이다.
최로운 군의 근황 사진을 접한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어렸을 때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들은 “커서도 진짜 똑같다”, “잘 컸다”, “뭔가 유니크하게 잘생겼다”, “커서도 신동엽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로운 군은 2007년생으로 올해 15살이 됐다. 그는 2012년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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