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인줄..’ 벌크업 성공해 지인도 못 알아봤다는 남자 배우

2021년 5월 3일

배우 남궁민이 벌크업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인줄..' 벌크업 성공해 지인도 못 알아봤다는 남자 배우

3일 남궁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벌크업에 성공한 사진을 올리며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평소 여리여리했던 이미지를 탈피하고 근육질 몸매를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인줄..' 벌크업 성공해 지인도 못 알아봤다는 남자 배우

군복을 입고 있는 남궁민은 배우 마동석을 뺨칠만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의 사진이 올라오자, 찐친 동생 배우 이시언은 직접 “대박”이라고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마동석인줄..' 벌크업 성공해 지인도 못 알아봤다는 남자 배우

그동안 남궁민은 신작 캐릭터에 맞춰 운동으로 벌크업 중인 근황을 공개해왔다.

남궁민은 헬스장에서 엄청난 운동량으로 단기간에 몸을 2~3배 이상 불렸다.

'마동석인줄..' 벌크업 성공해 지인도 못 알아봤다는 남자 배우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신작 ‘검은 태양’은 국정원에서 에이스로 꼽히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줄거리다.

MBC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15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도 알려진 이 드라마는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드라마로, 벌써부터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마동석인줄..' 벌크업 성공해 지인도 못 알아봤다는 남자 배우

한편 남궁민의 상대역으로는 박하선이 낙점됐다. 박하선은 한지혁(남궁민 분)의 국정원 임용 동기인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