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백 명 앞에서 너무 심한 의상 입고 노래했던 여가수

2021년 5월 4일

가수 나비의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나비의 무대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나비는 이장희의 ‘불 꺼진 창’을 애절하게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볼륨있는 몸매와 풍만한 가슴에 자신감을 보였던 가수 나비는 수백 명의 관객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나비는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와 반전을 이루는 몸매로 많은 남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전에도 나비는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던 적이 있었다.

같은해 1월에도 나비는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나비의 파격적인 의상이 재조명되자, 남자 누리꾼들은 극찬의 말을 보냈다.

이들은 “국내 가수 중 몸매 원탑인 듯”, “진짜 섹시하다”, “지금 남편이 행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나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