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불참한 서예지가 지금 집에서 웃고있는 이유

2021년 5월 14일

서예지가 백상예술대상에 불참한 가운데, 소속사가 올린 한 사진에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불참한 서예지가 지금 집에서 웃고있는 이유

14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예지의 인기상 수상을 자축하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3일 서예지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틱톡 인기상을 받았다. 그는 개인 사정으로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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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수상한 틱톡 인기상은 TV, 영화 부문 후보자 중 최다 득표한 남녀 각각 1인이 수상한다.

서예지는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배우 김선호와 함께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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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가 올린 자축 게시글에 해외 누리꾼들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다”, “축하하고 너무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으니 빨리 컴백해달라”, “몸 잘 추스리고 언젠가 꼭 만나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댓글 수는 약 3000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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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예지는 과거 배우 김정현과 사귀던 사이였고, 이 때문에 MBC 드라마 ‘시간’에서 문제가 일어났다는 논란이 생겼다.

당시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스킨십 다 빼라”, “로맨스 없게 잘 바꿔라”, “스태프들한테 인사하지 말아” 등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한 것이 알려져 큰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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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스페인 대학 학력 위조,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등 각종 사건이 터지며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골드메달리스트 인스타그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