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남몰래 결혼해 유부녀 됐다는 유명 여가수

2021년 5월 18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 주말 결혼했다.

지난 주말 남몰래 결혼해 유부녀 됐다는 유명 여가수

17일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 자택에서 약혼자 달튼 고메즈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달튼 고메즈는 고급 부동산 시장에서 중개업자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주말 남몰래 결혼해 유부녀 됐다는 유명 여가수

결혼식에는 양측 가족을 포함해 20명 미만이 참석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측 관계자는 “결혼식은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했다”라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지난 주말 남몰래 결혼해 유부녀 됐다는 유명 여가수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직전 인스타그램에 약혼 소식을 전하며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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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는 이 반지에 박힌 진주는 고메즈가 외할머니로부터 받은 반지에서 떼어낸 것이어서 그란데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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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란데는 2018년 NBC 방송의 코미디쇼 새터데이나이트라이브(SNL) 출연 코메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약혼한 바 있으나 이후 이별했다.

결혼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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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