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가 바람피웠다..’ 방금 나온 철구 부부 충격 논란

2021년 5월 18일

얼마 전 ‘이혼’을 하겠다고 선언한 철구 외질혜 부부에게 심각한 논란이 불거졌다.

'외질혜가 바람피웠다..' 방금 나온 철구 부부 충격 논란

지난 17일 철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아내 외질혜가 ‘외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외질혜는 BJ 킹기훈의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는 외질혜와 몇몇 남자 BJ가 제주도에 놀러갔던 시기가 겹쳤다는 게 근거가 됐다.

'외질혜가 바람피웠다..' 방금 나온 철구 부부 충격 논란

마침 철구가 최근 이혼 발표를 했던 시기와도 맞물려 일각에서는 ‘외질혜가 바람을 피워서 철구가 헤어지자고 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철구는 “올라와 있는 의혹들은 전부 다 (사실이) 아니다. 자녀가 있는 입장에서 개싸움하면 기사 뜨고 그럴까 봐 해명을 안 했다”라고 설명했다.

'외질혜가 바람피웠다..' 방금 나온 철구 부부 충격 논란

외질혜 또한 “제가 왜 해명 안 했냐 하시는 분들이 있다. 해명 안 한 이유는 솔직히 개싸움 하고 싶지 않았고, 서로 잘못을 했다. 오빠가 잘못한 것도 있는데 기사 뜨는 게 싫어서 말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외질혜가 바람피웠다..' 방금 나온 철구 부부 충격 논란

두 사람의 해명에 실시간 채팅창에는 “해명하라”라는 댓글이 연달아 올라왔고, 철구는 “‘가서 살짝 만났다’, ‘커피를 마셨다’ 이런 의혹은 상관없다. 그런데 ‘바람을 피웠다’라는 말이 자꾸 나오니까 해명해야 겠다고 생각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외질혜가 바람피웠다..' 방금 나온 철구 부부 충격 논란

끝으로 외질혜는 당분간 방송을 잠정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악성 팬들의 악의적인 비난에 심적인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아프리카TV 캡처, 외질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