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 눈을 의심하게 한 박명수 딸 민서 최근 근황

2021년 5월 20일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딸 민서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한수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민서양과 함께 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친구 사이인 것처럼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한수민 씨는 “내 베프랑 데이트. 평생 내 베프 해줘. 딸바보 부부. 중학교 생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한수민 씨와 딸 민서양은 함께 나란히 서서 선글라스를 끼고 포즈를 취했다. 어느덧 중학생이 된 민서 양은 엄마와 비슷할 정도로 큰 키를 자랑했다.

민서 양은 명문 예술 중학교인 예원학교에 입학해 한국무용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한수민 씨는 민서 양이 각종 무용 대회에서 받아온 상장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민서 양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언제 저렇게 컸나요”, “꼬마 아이가 숙녀가 됐네요”, “엄마랑 사이 너무 좋아보인다”, “친한 모녀사이 너무 보기 좋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피부과 의사인 한수민 씨는 지난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 1명을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