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올해 3월에 올라왔던 한 글에 ‘성지순례’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 소식이 나온 가운데, 올해 3월에 올라왔다가 삭제된 글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찌라시..? 라고하면 찌라시인데’라는 제목으로 이승기와 관련된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올해 3월 한 커뮤니티에는 찌라시를 말한다는 한 누리꾼의 올라왔다.

“내용을 댓에(댓글에)”라고 짧게 쓰여진 이 글은 현재 어마어마한 파장을 낳고 있다.

댓글에는 “이승기 결혼한다는 말 있더라. 견미리 둘째딸이랑”이라고 적혀 있었다.

당시에 이 댓글은 누리꾼들에게 루머로 받아들여져, 바로 삭제가 됐다.

하지만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 기사가 나온 지금, 해당 댓글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놀랍다”, “이승기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이다인이 견미리의 딸이라는 것을 아니꼽게 보고 있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와 이다인은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애 중이다.

이다인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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