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사이 안 좋았던 티 대놓고 났었던 걸그룹 (+왕따설)

2021년 5월 28일

과거 해체한 그룹 ‘미스에이’의 불화설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금보니 사이 안 좋았던 티 대놓고 났었던 걸그룹 (+왕따설)

최근 여러 SNS상에는 미스에이의 불화설에 대한 글이 다시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2010년 7월 데뷔해 2017년 12월 해체한 미스에이는 당시 ‘수지 왕따설’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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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이는 ‘Bad Girl Good Girl’로 데뷔함과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막내였던 수지는 뛰어난 비주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 수지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미스에이의 존재감은 작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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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보다 수지의 존재감이 더 커지자, 일각에서는 수지의 ‘왕따설’을 제기했다.

수지가 멤버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떨어져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 실제로 미스에이 멤버들의 단체사진 속에는 수지 혼자 동떨어진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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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문이 퍼지자, 멤버 지아는 자신의 SNS에 “상상력 쓰지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수지는 “소름끼쳐”라는 글을 올려 지아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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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아가 공개한 본인의 생일파티 사진에 수지가 없는 것도 불화설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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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진에는 미스에이 멤버들과 함께 동료 연예인, 지인들까지 있었지만 수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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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꾸준히 불화설이 제기됐지만, 당사자인 수지가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않아, 정말 사실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결국 미스에이는 2017년 12월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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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