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한 이미지인데..” 갑자기 문신공개해 난리 난 여배우

2021년 6월 28일

한 여배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신을 공개해 화제이다.

순둥한 이미지인데.. 갑자기 문신공개해 난리 난 여배우

함연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순둥햄으로 돌아왔는데.. 팔뚝에 아직 호랭이 발톱. 에헤헤헤헤헤헤헿헤 뭔가 더 쎄보이지 않나요?”라며 “햄편과 서울숲에서 놀다 왔어요! 여러분 오늘 아름다운 날씨만큼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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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샤랄라한 원피스 소매 아래로 드러난 문신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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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6일 함연지는 “여러분 저 문신했어요(물로 붙이는 거)”라는 글과 함께 호랑이 타투 스티커를 붙인 모습을 게시한 바 있다. 센 언니 스타일로 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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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어머 깜짝이야. 너무 달라져서 놀랐잖아요” “센 언니 스타일도 진짜 찰떡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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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리꾼들은 “관종이신듯..” “안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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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연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와 찍은 어릴 적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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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진과 함께 “아빵 아빵 HAPPY FATHER’S DAY! I LOVE YOU TO THE MOON AND BACK! 항상 제게 삶의 모범을 보여주시고, 나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우리 아빵! 내가 평생 열심히 살아서 아빠 실망시키지 않을게~~~! 사랑해융 감사해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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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