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너무 조용히 3년째 열애중이라는 남녀 연예인

2021년 9월 10일

무려 3년째 조용히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인 커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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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8년 3월 디스패치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자,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되었다.

3년이 지난 지금, 여러 SNS상에서는 두 사람이 여전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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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부터 박신혜와 최태준을 둘러싼 열애설은 끊이지 않았다.

당시 이들은 부인으로 일관했지만, 2018년 3월 디스패치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2017년 말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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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8월 최태준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게 되면서, 한때 결별설이 돌았는데 2020년 박신혜는 영화 ‘살아있다’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최태준을 언급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당시 그는 “공개적으로 열애를 알릴 생각은 없었지만 관계가 좋아지고 돈독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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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9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서 두 사람이 함께 관람온 모습이 포착되며 애정 전선이 이상이 없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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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과 박신혜는 ‘럽스타그램’ 등 연애하는 것을 티내지 않고 조용히 만나고 있어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지 몰랐다는 누리꾼의 반응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들은 “진짜로 사귀는 지 몰랐다”, “너무 조용히 사겨서 사람들 기억에서 사라진 듯”, “조용히 오래 만나니 보기 좋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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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신혜는 지난 4월 JTBC 드라마 ‘시지프스’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최태준 역시 지난 4월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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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디스패치, 최태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