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있는 신민아와 키스한 김선호가 촬영 중 한 돌발 행동

2021년 9월 16일

배우 김선호가 신민아와 키스신 중 특이한 행동을 했다.

남친 있는 신민아와 키스한 김선호가 촬영 중 한 돌발 행동

14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키스신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엔 김선호와 신민아의 첫 키스신 촬영 장면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눈에 집중시켰다.

남친 있는 신민아와 키스한 김선호가 촬영 중 한 돌발 행동

신민아가 먼저 김선호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원하는 컷이 제대로 나오지 않자, 촬영은 몇 번 더 이어졌다.

그런데 갑자기 김선호는 키스신 도중 무엇인가를 입에 넣었다.

남친 있는 신민아와 키스한 김선호가 촬영 중 한 돌발 행동

그는 놀란 신민아에게 “당이 떨어져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민아는 “밥을 먹어”라고 웃으며 권했다.

김선호가 먹은 것은 소품으로 준비된 안주였다.

남친 있는 신민아와 키스한 김선호가 촬영 중 한 돌발 행동

김선호는 “피곤해서 밥 못 먹었어”라고 말한 후 다음 촬영을 이어갔다.

남친 있는 신민아와 키스한 김선호가 촬영 중 한 돌발 행동

해당 장면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김선호 너무 귀엽다”, “키스신 중 당 보충이라니”,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보인다”, “얼른 방송으로 키스신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친 있는 신민아와 키스한 김선호가 촬영 중 한 돌발 행동

한편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 9시에 방송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tvN 드라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