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8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3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과 딸은 서울 공예박물관을 찾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한혜진은 “서울 공예박물관 방학. 우리 집 보물”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특히 8살이 된 딸은 알록달록한 스웨터와 연핑크 치마를 입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배우인 엄마의 비주얼과 축구선수인 아빠의 비율을 쏙 닮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예쁘게 쑥쑥 잘 커주고 있네요”, “너무 귀여워요”, “키는 많이 컸는데 여전히 아기네요”, “엄마랑 아빠 다 닮았다”, “보기 좋아요 혜진님”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한혜진 인스타그램, 기성용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