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출산 5일전’ 만삭의 몸으로 참석했던 연예인

2022년 1월 4일

한 여자 연예인이 출산 5일 전 ‘SBS 연예대상’에 참석했었다.

시상식에'출산 5일전' 만삭의 몸으로 참석했던 연예인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2021 SBS 연예대상’에 참석한 동상이몽 출연 부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왔다.

이날 이지혜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자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에'출산 5일전' 만삭의 몸으로 참석했던 연예인

이날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베스트 패밀리상을 받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두 사람은 이지혜 부부와 만나 인사했다. 김구라는 이지혜에 대해 “출산 앞두고 나온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자막에는 이지혜가 출산 5일 전 ‘동상이몽’ 가족들을 축하하기 위해 연예대상에 참석했다고 알렸다.

시상식에'출산 5일전' 만삭의 몸으로 참석했던 연예인

홍성기는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을 보고 “너무 팬이에요”라며 반가워했다.

문재완은 “부끄럽다. 너무 잘생기셨다.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시상식에'출산 5일전' 만삭의 몸으로 참석했던 연예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지혜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만삭의 몸이라 거동도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네요”, “와 이지혜씨 정말 멋져요”, “이지혜 마음이 정말 예쁘다”, “남편이랑 정말 보기 좋네요”, “출산 5일 전인데도 축하해주러 갔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시상식에'출산 5일전' 만삭의 몸으로 참석했던 연예인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너는 내 운명’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