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옷 자꾸 흘러내리자 그냥 ‘벗어버린’ 여가수 (+영상)

2022년 1월 4일

생방송 무대 중 의상이 자꾸 내려가 불편해지자,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다 벗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퍼포먼스가 화제다.

생방송 중 옷 자꾸 흘러내리자 그냥'벗어버린' 여가수 (+영상)

지난 1일 2022년 새해 기념 콘서트를 연 마일리 사이러스. 해당 콘서트는 미국 방송사 NBC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고 있었다.

생방송 중 옷 자꾸 흘러내리자 그냥'벗어버린' 여가수 (+영상)

수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고, 무대 위에는 수 십 명의 공연 세션들이 참가했다.

이날 몸매 노출이 심한 짧은 실버색 상하의를 입고 등장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하마터면 상의가 내려가 가슴을 그대로 노출할 뻔했다.

생방송 중 옷 자꾸 흘러내리자 그냥'벗어버린' 여가수 (+영상)

내려오는 옷을 계속 위로 올리며 불편하게 공연을 이어가던 마일리 사이러스는 갑자기 상의를 벗어던졌다.

생방송 중 옷 자꾸 흘러내리자 그냥'벗어버린' 여가수 (+영상)

이내 왼손으로 가슴을 붙잡고 공연을 마무리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무대 뒤로 걸어가 누드 상태에서 빨간색 재킷만 걸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관객들에게 엄청난 박수갈채를 받았다.

생방송 중 옷 자꾸 흘러내리자 그냥'벗어버린' 여가수 (+영상)

마일리 사이러스는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