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트’ 논란을 딛고 복귀해 활동하고 있는 BJ 케이가 동료 BJ와 진한 스킨십을 나눴다.

6일 새벽 BJ 케이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케이의 방송에는 게스트로 동료 BJ 유별이 참가했다. 그는 케이와 함께 술을 마시며 벌칙이 걸린 룰렛 게임을 했다.

룰렛을 돌린 두 사람은 극악의 확률이었던 입맞춤에 걸리고 말았다.

유별은 머뭇거리다가 케이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아당기며 키스를 했다.

당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수위 높은 스킨십에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진짜 키스를 하다니”, “보는데 깜짝 놀랐다”, “저걸 진짜 하네”, “와 수위 엄청나다” 등의 채팅을 남겼다.

한편 BJ 케이는 지난해 4월 유튜버 나는미도와 열애 사실을 밝힌 후 아프리카TV 열혈팬에게 상장직전인 ‘티오코인’을 사들여 ‘선취매’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논란이 커지자, 케이는 처음에 “투자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지만, 2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 큰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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