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바람피워 여자 배우 죽었는데 사망 자리 찾아가 사진 찍은 여성

2022년 1월 7일

일본 가수 칸다 사야카가 사망한 배경에 남자친구의 바람 및 가스라이팅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모델과 바람피워 여자 배우 죽었는데 사망 자리 찾아가 사진 찍은 여성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해당 남성 마에야마 타카히시와 바람을 피운 상대 여성 모델이 칸다 사야카 사망 다음 날 심령 스폿에 찾아가 사진을 찍어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모델과 바람피워 여자 배우 죽었는데 사망 자리 찾아가 사진 찍은 여성

이 여성은 칸다 사야카의 사망 다음 날 자신의 SNS에 “심령 스폿에서 사진 찍었는데 뭐가 보이면 알려줘”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인을 조롱하는 거냐”, “마에야마 타카히사와 바람피운 게 사실이냐”, “왜 하필 이런 사진을 올리면서 그런 말을 하는 거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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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2월 18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칸다 사야카가 호텔에서 사망하기 직전 남자친구이자 뮤지컬 배우 마에야마 타카히사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녹취록에서 마에야마 타카히사는 칸다 사야카와 다투는 과정에서 “죽어”라는 말과 “(네가 죽어도) 아무렇지 않다”라는 극단적인 말을 했다.

결국 이날 칸다 사야카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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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칸다 사야카는 국민 가수 마츠다 세이코와 배우 칸다 마사키 사이에서 태어나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성우로 변신한 고인은 2014년 영화 ‘겨울왕국’의 안나 역할을 맡으며 성우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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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칸다 사야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