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프리지아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생로랑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인증샷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가슴골이 보이는 파격 의상을 입고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리지아는 “프링이들도 방문해봐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가슴, 어깨 라인이 모두 드러난 톱 형태의 점프수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그는 누드톤에 가까운 톱라인 의상을 검은색 와이드 팬츠 형태의 하의와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지아의 사진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몸매까지 완벽해요”, “이 언니는 부족한 게 없네”, “진짜 핫하다”, “언니 너무 예뻐요”, “이 사진보고 더 팬 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솔로지옥’에 본명 송지아로 출연 중인 프리지아는 첫 호감도 투표에서 남성 출연자 5명 중 3명에게 표를 받는 등 남다른 매력을 뽐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솔로지옥’ 출연 후 유튜브, SNS 업로드 등 근황을 올리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솔로지옥’ 출연 당시 50만 명이었던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현재 약 140만 명에 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넷플릭스 ‘솔로지옥’ 캡처, 프리지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