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번쯤은 강의 들었던 EBS 윤혜정 국어 강사 놀라운 근황 (+인스타)

2022년 1월 12일

대한민국에서 중고교를 나온 사람이라면 EBS 국어 윤혜정 강사를 대부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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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 20~30대 청년들은 학창시절 학교에서 한번씩 윤혜정 강사의 강의를 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윤혜정 강사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면목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EBS에서 국어 인터넷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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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현재까지 EBS에서 국어 강의를 하고 있는 윤혜정 강사는 어느덧 EBS에서만 15년을 강의한 터줏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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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전국적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고 강의 퀄리티가 뛰어나 여러 사교육 인터넷 강의 업체에서 제의가 들어왔지만 윤혜정 강사는 한번도 이를 수락한 적이 없다.

그는 당시 “제자들을 위해 공교육계에 남아 있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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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마찬가지였다.

최근 공개된 윤혜정 강사의 근황에서 그가 또 한번 이투스 영입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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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제자가 윤혜정 강사의 SNS에 “금년초에 이투스 오신다고 말이 많았는데 어떻게 되신 것이냐”고 묻자 그는 “난 학교를 그만두고 그쪽으로 간다고 마음먹은 적도, 그 누구한테 그런 얘기를 한 적도 없다. 그게 팩트”라고 선을 그었다.

윤혜정 강사 정도의 실력이라면 어느 사교육 업체에 가든 수십억의 연봉을 받으면서 1타 강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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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 많은 제자들을 위해 공교육계에 남아있는 윤 강사의 행보는 학생들에게 국어 그 이상의 가르침을 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EBS, 윤혜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