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까지..’ 실시간 아프리카TV 뒤집어놓은 술먹방 장면

2022년 1월 20일

아프리카TV에서 역대급 ‘술 먹방’이 송출됐다.

지난 19일 BJ 커맨더지코(41)는 BJ 꼬무(21)와 술 먹방을 진행했다.

이날 커맨더지코는 생방송 중 꼬무에게 입으로 안주를 직접 먹여주는 듯 진한 스킨십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커맨더지코와 꼬무는 모두 술에 취한 듯 보였다.

꼬무는 방송 초반에는 입고 있던 가디건을 벗었으며, 커맨더지코는 그의 어깨에 기대는 모습도 보였다.

또 커맨더지코가 꼬무에게 입으로 안주를 먹여주다 입맞춤을 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이후 커맨더지코는 꼬무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몇몇 시청자가 꼬무를 왜 돌려보냈냐고 묻자, 그는 “술에 취했으니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시청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은 커맨더지코.

그런데 갑자기 화면 밖에서 여성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일부 시청자들이 수군거리자, 커맨더지코는 욕설을 하며 “옆집에서 나는 소리”라고 설명했다.

그러고선 음악을 크게 틀고 화면에서 사라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커맨더지코 유튜브 캡처,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