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뭐하는 거..” 시상식 난리나게 한 MC 돌발 행동 장면

2022년 1월 24일

방송인 붐이 시상식 중 깜짝 행동을 했다.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MC로는 붐, 김성주, 설현이 나섰다.

대상 시상자로 나선 가수 김수철은 MC인 김성주와 붐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붐은 갑자기 팔짝팔짝 뛰는 리액션을 했다.

붐이 보인 행동은 다름아닌 김수철의 트레이드 마크 안무였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붐의 행동에 의문을 낳는 게시글들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서가대 시상식 보다가 붐 행동 보고 왜 저래 했는데 알고 보니 김수철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죄송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구나”, “이게 세대차이구나”, “나도 왜 저러나 했다”, “나는 처음 봤다”, “워낙 유명해서 본 적 있다”, “대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무진, 정동하, 엔하이픈, 스테이씨, 현아&던,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더보이즈, NCT127 등이 참석했다.

대상은 NCT127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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