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랑..’ 기안84 과거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충격 포착글

2022년 1월 25일

기안84의 과거 포착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0년 8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안84, 여자끼고 술 마시더라’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다소 공격적인 언행으로 기안84를 봤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여성 두 명과 술을 마시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글 작성자는 “주말에 해운대 파크하야트 갔는데 웬 XX같이 생긴 애가 검은색 반팔티 츄리닝 반바지에 운동화 신고 여자 끼고 양주 빨길래“라며 “저 XXX 무슨 지가 기안84인줄 아나 호텔에서 옷이 저게 뭐냐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기안84더라“라며 “양 옆에 여자들 XX 이쁨“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명의 여자 사이에서 기안84로 보이는 남성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랍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몰카 아니냐”, “몰카는 범죄다” 등 작성자에게 비난의 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기안84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나도 여자들에게 피곤할 정도로 연락 많이 온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을 바라는 어머니에게 여자들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고 말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기안84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웹툰 ‘복학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