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 갑자기 비주얼 파격 변신한 정용진 근황

2022년 1월 25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햄버거를 먹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 부회장은 갑작스러운 장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장발 YJ(용진)’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짧았던 헤어스타일과 비교하면 매우 갑작스러운 변신이다. 다만 머리 색깔이 다른 점으로 볼 때, 붙임 머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로 공개한 사진은 반려견 사진이었다.

사진에서 정 부회장은 지난해 죽은 반려견 실비를 품에 안고 있었다. 이 때에도 그는 자연스러운 장발을 하고 있었다.

정 부회장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잘 어울려요”, “울고 있었는데 갑자기 빵 터졌어요”, “형님 요즘 힘드십니까?”, “잘 어울리는 건 뭐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이 게시물에는 약 1,0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린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정용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