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생년월일만 받은 무당이 밝힌 소름 돋는 내용

2022년 1월 26일

프리지아의 사주를 풀이한 무속인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랜선보살’에는 ‘타고난 존재, 프리지아(송지아)! 그러나 남자 복은 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 속 무속인은 의뢰인이 프리지아인 지 모른 채 생년월일 등 사주 정보만 받고 점사 풀이를 했다.

무속인은 “평범한 고민이 필요없다. 존재 자체가 잘난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자들은 많이 붙는데 제대로 된 남자를 못 만난다”라고 풀이했다.

또한 무속인은 “올해는 아무것도 (일을) 벌리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대로만 쭉 가야 한다”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구설수가 일어날(구설에 오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풀이가 끝난 후, 제작진은 해당 사주가 프리지아임을 밝혔다.

그러자 무당은 “말을 가끔 꾸미려고 할 때가 있다. 그대로를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프리지아 생년월일만 받은 무당이 밝힌 소름 돋는 내용

최근 유튜버 프리지아는 자신이 자랑한 명품 중 일부가 ‘가품’이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25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송지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프리지아는 해당 영상에서 “가품을 사용해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했고 저를 믿어주시는 많은 분께 실망을 안겨드렸다”라며 “제가 운영하는 채널은 모두 비공개로 돌리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그리고 끝까지 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유튜브 ‘랜선보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