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25살 여성이 족발집 차리면 벌어지는 일 (+매출)

2022년 1월 27일

25살 미모의 여사장님이 운영하는 족발집은 어떨까.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모의 25살 족발집 사장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에 올라온 25살 족발집 여사장에 대한 영상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

여사장은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질문에 “나이는 스물다섯살이고 직장생활 1년 정도 하다가 지금 족발집 창업해서 운영한지 1년 정도 됐다”라고 답했다.

그는 아침 일찍 자신의 슈퍼카를 타고 출근했다.

그는 “이거 사장님 차에요?”라고 묻는 제작진에게 “1년 장사해서 현금으로 플렉스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여사장님이 차를 타고 향한 곳은 마트였다. 그는 “아침에 상추랑 마늘 같은 거는 직접 보고 산다”라며 꼼꼼히 장을 봤다.

이어 “장을 이렇게 직접 보는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에 “가게랑 마트랑 가까워서 납품받은 거 외에는 직접 사게됐다”라고 했다.

그는 무거운 쌀도 직접 들어 카트에 실었다.

이후 가게에 도착한 여사장은 직접 고기 손질을 하기 시작했다.

여사장은 족발집을 차린 이유에 대해 “(사무실에서)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리는 게 재미가 없어서 좀 활동적인 걸 해야겠다 싶었다”라며 “이제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족발집을 차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출에 대해서는 “한 달에 한 3천만 원 정도 나온다. 한 7~800만 원 정도 남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30대 자영업자 이야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