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잘 나가고 있던 런닝맨 전소민 너무 안타까운 오늘자 근황

2022년 2월 3일

배우 전소민의 수술 후 첫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전소민의 남동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기브스를 하고 휠체어를 타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전소민의 동생은 “아푸지마 누나”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전소민의 표정은 밝아 보였지만, 알려진 것보다 더 부상 상태가 중해 보였다.

앞서 지난달 19일 전소민은 발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전소민이 계단에서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의자에 앉은 채 녹화를 소화했다.

이는 수술 전에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이후 그는 ‘런닝맨’ 등 예능 촬영에 불참했다.

또한 2월 중 재개될 예정이었던 ‘식스센스’ 새로운 시즌에 참여 여부도 현재까지 알려진 바 없다.

소식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응원의 말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빨리 쾌유하시길”, “생각보다 심각해 보이네요”, “헐 이정도로 다치신 거 였다니”, “얼른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동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