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이 중국 국기 들고 사진 찍으며 했던 특이한 행동

2022년 2월 10일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가 중국 국기를 들고 사진을 찍을 때 보인 행동이 화제다.

쇼트트랙 김아랑이 중국 국기 들고 사진 찍으며 했던 특이한 행동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국기 들고 사진 찍는 김아랑 선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김아랑이 과거 중국, 캐나다 선수와 중국 국기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짧은 영상이 담겨 있었다.

당시 김아랑은 중국 국기 끝을 두 손가락으로만 살짝 잡았다.

이후 사진을 찍은 뒤, 툭 놓는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갑이라도 주지”, “들어주는 자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른 가서 손 소독하세요”, “중국 국기 잡아줄 때는 저렇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랑은 지난 9일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3위를 기록하며 준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