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닥터 스트레인지2, 엑스맨 출연 확정

2022년 2월 14일

오는 5월 개봉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두번째 단독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엑스맨 출연이 확정됐다.

[속보] 닥터 스트레인지2, 엑스맨 출연 확정

14일 오전 마블에서 직접 공개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두번째 예고편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마블의 멀티버스 세계관이 상당 부분 공개됐다.

[속보] 닥터 스트레인지2, 엑스맨 출연 확정

다른 차원의 닥터 스트레인지뿐만 아니라 차원을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아메리카 차베즈, 멀티버스 여행이 가능해진 스칼렛 위치 ‘완다 막시모프’의 모습까지도 공개됐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스칼렛 위치가 ‘빌런’인 것으로 알려져, 스칼렛 위치와 닥터 스트레인지 간의 긴장감 역시 예고편에 녹아들어있었다.

[속보] 닥터 스트레인지2, 엑스맨 출연 확정 [속보] 닥터 스트레인지2, 엑스맨 출연 확정

하지만 무엇보다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엑스맨’ 프로페서X의 등장이다.

[속보] 닥터 스트레인지2, 엑스맨 출연 확정

예고편 중반부쯤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딘가에 잡혀 들어가는데, 그곳에 프로페서X가 앉아있었고 “그에게 진실을 알려줘야한다”는 대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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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목소리 때문에 이전 엑스맨 시리즈에 출연했던 패트릭 스튜어트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도 프로페서X를 연기했을 가능성이 있다.

혹은 젊은 프로페서X인 제임스 맥어보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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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 중 누가 나오건, 혹은 제3의 배우가 연기를 했건 프로페서X가 MCU 세계관에 출연이 확정되면서 울버린, 매그니토 등 다른 엑스맨 캐릭터들까지 합류가 확정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