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피겨 김예림이 경기 끝나고 보인 놀라운 태도 (+사진)

2022년 2월 16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김예림 선수의 퇴장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베이징 올림픽 피겨 김예림이 경기 끝나고 보인 놀라운 태도 (+사진)

김예림 선수는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5.27점, 예술점수 32.51점으로 67.78점을 기록했다.

베이징 올림픽 피겨 김예림이 경기 끝나고 보인 놀라운 태도 (+사진)

전체 19번째로 출전한 김예림 선수는 여러 기술들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우아하게 무대를 마친 김예림 선수는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퇴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이징 올림픽 피겨 김예림이 경기 끝나고 보인 놀라운 태도 (+사진)

무대가 끝난 직후 김예림은 멋지게 인사를 한뒤 갑자기 거친 숨을 몰아쉬며 박력 있게 퇴장했다.

베이징 올림픽 피겨 김예림이 경기 끝나고 보인 놀라운 태도 (+사진)

인사 뒤 180도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호감이다” “매력 넘친다” “힙합 비트 깔면 잘 어울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베이징 올림픽 피겨 김예림이 경기 끝나고 보인 놀라운 태도 (+사진)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스브스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