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하던 여성 유튜버가 겪은 역대급 충격 사건

2022년 2월 18일

여행 유튜버 ‘쏘이’가 아프리카 케냐에 여행을 갔다가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행 유튜버가 아프리카 여행지에서 겪은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쏘이 채널에 올라왔던 아프리카 케냐 기차 사건이 담겨 있었다.

쏘이는 아프리카에서 기차를 탑승하고 가던 중 갑자기 기차가 멈추는 일을 겪었다.

그는 순간 기차 안의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운행하던 기차에 누군가가 뛰어들어 접촉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었다.

이에 기차는 운행을 잠시 멈췄다.

이에 한 현지 남성은 “누가 우리 기차 선로에 뛰어들었다”라며 “누군가가 죽었다. 그리고 완전히 잘려있다. 자살했다”라고 전했다.

쏘이는 “너무 충격을 먹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누군가 저에게 폰을 건네 사진을 보여줬다.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시체를 본 쏘이는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괴로워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 역시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선로에 치여 몸이 다 조각났다니”, “말만 들어도 소름끼친다”, “저 사진을 보여준 사람은 뭐람”, “진짜 충격적이다”, “저런 자살이 제일 충격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쏘이’ 캡처